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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기후·에너지·환경 협력…이니셔티브 발족

입력 2026-09-16 19: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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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중앙아시아 정상들과 함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이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2026.9.1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즈공화국 등 중앙아 5개국과 '기후·에너지·환경 이니셔티브(정책 구상)'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니셔티브에는 한국과 중앙아 5개국의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이 명시됐다.


구체적으로 청정·재생에너지 확대와 재생에너지원 전력망 통합, 전력체계 유연성 제고, 효율적 전력망 구축 등 재생에너지·전력체계 분야와, 대기질 개선 및 깨끗한 식수 공급, 폐기물 관리, 생물다양성, 훼손지 복원,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 적응 등 환경개선·기후회복력 분야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력 방식은 정책·인적 교류부터 온실가스 국제 감축까지 다양하게 규정됐다.


기후부는 이번 이니셔티브 발족으로 기후, 에너지, 환경 분야에서 공동의 과제를 중심으로 역내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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