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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21도·낮 24∼30도…남해안과 제주, 내륙 일부에 강풍

(서울=연합뉴스) 16일 경남 거창군 감악산 '별바람언덕'에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보랏빛 아스타 꽃이 활짝 피어있다. 2026.9.16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동해북부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동풍이 불면서 제주에 17일 오전부터 비가 오겠다.
제주의 비는 18일 밤까지 5∼60㎜ 정도 내리겠다.
다른 지역은 17일 구름이 많겠다. 구름이 많다는 하늘의 60∼80%를 구름이 덮은 상태다.
기온은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하겠으며 동해안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낮과 밤의 차이가 10∼15도로 크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28도, 인천 18도와 28도, 대전 15도와 27도, 광주 18도와 30도, 대구 17도와 27도, 울산 19도와 26도, 부산 21도와 27도다.
남해안과 제주에 17일 오전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제주산지는 90㎞)를 넘는 강풍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다. 내륙 일부에도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
바다의 경우 남해동부안쪽먼바다·남해서부동쪽먼바다·제주남동쪽안쪽먼바다에 16일 밤, 남해먼바다와 제주해상의 나머지 구역과 동해남부먼바다·서해남부남쪽먼바다·부산앞바다·울산앞바다·거제동부앞바다에 17일부터 바람이 시속 30∼55㎞(9∼15㎧)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 전망이다.
동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해안에 17일 밤부터 너울이 유입돼 해안으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치기도 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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