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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합동점검반이 명절 선물 세트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를 점검하고 있다. 2026.2.3 iso64@yna.co.kr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통합시,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해 포장 공간 비율(품목별 10∼35% 이하)과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2차 이내) 준수 여부, 분리배출 표시 적정 도안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수입자 등에게 전문기관의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도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미경 통합시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세트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조·유통업체의 자발적인 포장재 감량 노력과 함께 시민들도 친환경 소비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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