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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 화합을 위해 오는 15∼18일 '마주봄 2026 장애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장애인 예술 작품 전시'가 이뤄진다.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 2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후 2시에는 성산복지관 옆 농구코트에서 '장애인 장기자랑'이, 17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는 축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우리마포보호작업장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아울러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는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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