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홀에서 열린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14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의 사업화과정 진입 팀으로 33팀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사업화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지역조사와 사업화, 후속지원의 3단계로 진행된다.
지역조사 단계에는 76팀이 선발돼 2개월간 실제 지역에 머물며 아이템을 발굴했으며,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 가능성 등을 평가해 사업화과정 진입 팀을 추려냈다.
경북 영주의 식재료로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포포문', 전북 전주 여행의 기억을 일상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념품을 개발하는 '데인티즈', 충남 공주 원도심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기획하는 '언디파인드씬' 등이다.
사업화과정에 선발된 팀들은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4개월간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창업 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팀당 최대 2천만원의 창업자금과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후 연말 경진대회를 거쳐 15팀 내외를 후속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판로 확보,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을 누비며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사업화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하며, 서울시도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