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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서울로7017에 국화를 심고 버스킹과 뜨개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5∼18일 서울로에 국화 674본을 새로 심는다. 현재 서울로에는 50과 306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상징 나무와 꽃도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거리공연이 열린다.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 23일 정오 장미무대에서 '구석구석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김유정이 클래식과 플라멩코를 바탕으로 한 연주를 선보인다.
수국카페와 장미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뜨개질 공방·카페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에게 무료로 뜨개질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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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안전시설도 정비한다. 상반기에 이어 콘크리트 화분인 '트리팟'을 추가 보수하고 안전난간 2곳을 이달 30일까지 정비한다. 해충 방제를 위해 전문업체와 보건소가 매월 두 차례 방제 작업도 이어간다.
신현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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