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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식물원은 가을을 맞아 자연을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우리 자생식물의 생존전략을 배우는 '우리식물 이야기'부터 요리·텃밭 가꾸기·공예 등 유아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식물문화센터에는 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야외에서 곤충을 직접 찾아보고 쌍안경으로 새를 관찰하며, 나뭇잎과 열매의 특징을 비교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숲문화학교를 중심으로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원을 디자인해보거나 허브를 활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물원 공식 홈페이지(botanicpar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은 "서울식물원을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생태 체험으로 도심 속에서 가을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식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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