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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질서-도전과 전망' 주제…AI·지식재산권 전문세션도

[촬영 안 철 수] 2026.4
(서울=연합뉴스) 김빛나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오는 14∼16일 사흘간 로아시아(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와 공동으로 '제39차 로아시아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개 관할권의 법률가와 주요 법조단체가 참여하는 단체다. 각국 법조계 인사들이 법률 현안과 국제적 과제를 논의하는 연차총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총회는 로아시아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신질서-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더플라자 서울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권, 국제 거래 등을 주제로 한 전문 세션도 진행된다.
첫날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영상 축사와 조희대 대법원장 및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법조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과 변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기조연설을 한다.
김정욱 변협 협회장은 "이번 총회가 세계 각국의 법률가들이 주요 법률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의 법률 환경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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