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질병 연구 및 건강보험 빅데이터 연계·분석·활용 기반 마련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각각 보유한 빅데이터를 연계·분석할 수 있는 연구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 오후 충북 오송 보건의료연구자정보센터(CODA)에서 '질병관리청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했다.
이 분석센터는 질병청이 보유한 질병 연구 빅데이터와 건보공단의 건보 빅데이터를 연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분석센터 개소를 통해 질병 연구 데이터와 건강보험 자료를 연계할 수 있게 돼 감염병과 만성질환 등 보건의료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질병청은 분석센터 개소를 '국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이음센터' 구축의 첫 단계로 삼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건보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처방자료, 국립암센터의 암 등록자료, 국가데이터처의 사망자료 등으로 연계·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번 분석센터는 질병 연구 빅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라며 "앞으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보건의료 연구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