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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에서 열린 '제2차 성평등 언박싱 토크'에 참석해 변화하는 젠더폭력의 상자 열기를 주제로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7.10 [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코지컨벤션센터 신촌점에서 '제3차 성별균형 현장 제안 성평등 언박싱 토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공공부문 채용, 성별 균형의 상자 열기'로 청년 주도로 성평등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위원과 2030 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한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 30% 미만일 때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와 남녀 구분선발을 폐지하고 남녀 통합선발로 전환한 경찰 순경 채용제도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공공부문 채용의 성별균형은 단순히 어느 한 성별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채용의 공정성과 직무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재가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살펴보는 문제"라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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