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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충남도·경남도, 탄소중립 이행 우수 지자체 선정

입력 2026-09-09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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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1t의 크기를 나타낸 전시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자체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잘 이행한 지방자치단체로 광역에선 서울시·충남도·경남도, 기초에선 경남 창원시·경기 군포시·광주 북구·서울 관악구·경남 진주시·전남 나주시·경남 김해시·서울 강남구 등이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10∼11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우수사례 콘퍼런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행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꼽힌 서울시는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신축 건물에 재생열 설치를 의무화하고 건물 부문 온실가스 총량제를 도입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경남도는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해 도가 추진하는 사업이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예산에 반영한 점, 충남도는 냉매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이행하고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자체 탄소중립 이행 협력 부문에서는 전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와 경기도탄소중립지원센터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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