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광주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 도전…민·관·학 협력 강화

입력 2026-09-08 16:14:0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남광주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포럼

[전남광주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대학, 산업계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8일 통합교육청에 따르면 전남광주 전체 시군과 통합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에 함께 공모할 계획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혁신 모델을 창출해 양질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신청한다.


공모는 1유형(인구감소지역)과 2유형(비수도권 광역시·통합특별시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남권은 무안을 제외한 16개 군이 1유형에 참여하며 목포·여수 등 5개 시와 무안군은 2유형 참여를 위해 준비한다.


광주권은 광역 단위로 2유형 공모에 도전한다.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 1유형은 연간 20억원씩, 2유형은 연간 40억원씩 최대 5년간 100억∼20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활용해 지역 교육격차 완화,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 지역 맞춤형 자율과제 등을 추진한다.


통합교육청은 전남·광주 통합과 반도체 산단 유치를 계기로 지역 전략산업 인재를 육성해 정주하도록 하는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 실현을 위해 산학연과 함께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일에는 전남광주시, 광주 5개 자치구, 18개 대학,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34개 기관과 교육혁신선도지역 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후에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포럼을 열고 지역인재 특별전형 50% 확대, 고교·대학·산업체 연계 연구 교육 및 학점인정제 확립, 이주 배경 청소년 성장격차 해소 등 전략을 제시했다.


안병모 통합교육청 미래교육전략기획관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키운 우수 인재가 지역 기업과 첨단산업에서 역량을 펼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필수"라며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학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해다.


areu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