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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마곡산업단지내 복합용지 33필지 공급…"피지컬AI 시험대"

입력 2026-09-08 1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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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도시주택공사(SH)는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용지 33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곡일반산업단지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연구개발 거점이다.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미래기술원 등 기업연구시설 209곳이 입주했다.


SH는 이번 필지 공급으로 마곡지구를 서남권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의 시험대로 조성하고, AI 등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기업 유치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번 복합용지 공급 조건에는 연구시설을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 포함됐다.


이외 나머지 범위 내에서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자유롭게 조성할 수 있다.


신청은 단독 법인 또는 2∼5개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 형태로 진행하면 된다.


SH는 10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11월 26일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토지공급 관련 세부 사항은 SH 홈페이지(i-sh.co.kr)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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