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 추석 나눔 캠페인 '온기를 잇다'…음식·생활용품 기부

입력 2026-09-07 06:00:0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풍성한 한가위, 나눔으로 온기를 잇다' 캠페인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는 추석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나눔으로 온기를 잇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시작한 이 캠페인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과 생활용품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추석에는 9억3천만원에 달하는 기부금과 물품이 모금돼 1만2천966가구에 배분됐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등 지정된 기관에 비치된 기부 박스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넣으면 된다. 기부 품목은 통조림, 캔 음료, 라면, 쌀 등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식품과 휴지, 의류, 치약 등 생활용품이다.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은 기부가 제한되며, 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또는 자치구 푸드뱅크나 푸드마켓에 사전 문의해 기부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잇다 푸드뱅크'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하면 거점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현물이나 현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물품은 자치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서 수거해 분류와 검수를 거쳐 결식아동, 긴급위기가정, 고령층 등에게 전달한다.


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07 0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