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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공공분야 종사자 대상 '서울AI브리지' 운영

입력 2026-09-07 0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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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브리지' 화면

[서울AI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AI재단은 서울시 공공 분야 인공지능(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 '서울AI브리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AI브리지는 AI에 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공공 분야 종사자가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 AI를 이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재단은 서울AI브리지를 통해 공공 분야 종사자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AI 도입 과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과 상시 컨설팅을 운영하며 작년부터 총 90건의 컨설팅을 수행했다.


전문 컨설팅은 매년 2월 사전 수요를 접수해 과제를 정하고 6개월 동안 AI 도입에 대해 검토한 뒤 결과를 제공한다.


상시 컨설팅은 매달 1∼14일 수요를 접수해 AI 적용 가능성이나 기술 도입에 고려할 사항을 검토한다.


아울러 AI 도입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이 확인된 과제는 PoC(개념검증)와 AI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구현까지 지원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행정의 AI 전환은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와 아이디어를 실제 활용 가능한 서비스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AI브리지를 통해 서울시와 출자·출연기관의 다양한 AI 수요를 발굴하고, 컨설팅부터 기술 검증, 서비스 개발과 현장 적용, 성과 확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행정 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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