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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가락삼익 재건축 탄력…면목7구역 1천515세대 공급

입력 2026-09-04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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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통합심의위, 4개 안건 모두 조건부 의결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7차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7차아파트 재건축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심의안 등 4개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포우성7차는 최고 39층, 총 1천134세대로 재건축이 추진된다.


이번 심의에서 서울시는 기존 35층에서 39층으로 층수 상향에 따라 일조권 확보 등이 적정하도록 단지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단지 안팎의 공원·녹지와 보행로 내 소공원과 연결녹지를 확보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돌봄시설과 작은도서관 등 개방형 주민공동시설도 마련하도록 했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이후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984년 준공된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도 속도를 낸다.


같은 날 조건부 의결된 통합심의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기존 936세대에서 549세대 늘어난 최고 29층, 15개동 1천485세대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168세대는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심의에서는 양재대로와 오금로에 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건축물의 모습이 획일적이지 않고 주변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물 외관과 오픈 발코니 배치에 변화를 주도록 했다. 양대대로 소음에 대비한 방음벽 설치 계획도 명확히 하도록 주문했다.


단지 서측에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과 연계한 노인복지시설도 마련된다.




중랑구 면목본동 69-1번지 일대 면목7구역은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랑구 면목본동 69-1번지 일대 면목7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2개동, 총 1천515세대 단지로 거듭난다. 공공주택은 290세대다.


면목7구역은 1960년대 면목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돼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된 지역으로, 2024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이번 심의를 거쳐 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은평구 불광동 308-20번지 일대 범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은평구 불광동 308-20번지 일대 범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안도 통합심의를 통과해 지하 6층, 지상 29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선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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