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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가을 나들이철과 추석을 맞아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캠핑팩'과 유아한복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맘 강동 천호2동점에서는 이달부터 야외활동 맞춤형 '캠핑 팩'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캠핑 팩은 설치와 보관이 간편한 원터치 텐트, 실감 나는 바비큐·캠핑 역할 놀이 장난감 세트, 곤충채집 도구, 모기장 옷 등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종합 꾸러미로 구성됐다.
대여료는 1팩당 2천원이며 1인당 1팩을 최대 2주간 이용할 수 있다.
천호점에서는 '유아한복(꼬까옷) 대여서비스'를 다음 달까지 이어간다.
생후 6개월부터 18개월까지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크기의 한복 51벌을 마련해 빌려준다.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여료는 한 벌당 2천원으로, 한 사람당 최대 두 벌을 2주간 빌릴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아이맘 강동 장난감도서관' 연회원이어야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직장 재직자면 가입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육아용품과 명절 의류 구매 부담을 덜어주려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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