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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 GREEN(그린) 한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강공원을 무대로 쓰레기 줍기부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체험,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 등 일상 속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한강 수호대', '체험존', '놀이존', '휴게존' 등 4개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강수호대에서는 수리부엉이와 수달, 흰뺨검둥오리, 삵 등 한강 생태계 보호동물을 구출하는 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1∼4월 한강 본류와 지류 27개 지점에서 채집한 분변 106점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한강에 수달 27마리가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체험존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만든 전기로 솜사탕 기계를 작동시키는 '두발로 만드는 솜사탕', 친환경 포장 용기에 자연을 연상시키는 음식을 담아보는 '떠먹는 화분 만들기' 등 이색 체험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다.
일부 체험 행사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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