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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꽃축제·안동탈춤페스티벌 등 50개 축제 인파관리 나선다

입력 2026-09-03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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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밤 수놓은 형형색색의 불꽃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5.9.27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3일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전국 50개 야외·축제 행사를 '가을철 인파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관리대상 행사는 ▲ 순간 최대 인파가 3만 명 이상인 행사(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성남드론라이트쇼) ▲강·바다 등 물가에서 개최되는 축제(진주남강유등축제·포항국제불빛축제) ▲ 화기·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행사(서울세계불꽃축제·부산불꽃축제) 등이다.


해당 축제·행사장에는 행안부 사전점검반 및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현장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안전관리, 출입구·계단·골목 같은 병목구간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이 안전하게 해산할 때까지 지방정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상황을 관리한다.


특히 순간 최대 50만 명 이상이 모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4~5일)와 부산불꽃축제(11월 7일) 현장은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만큼 국민께서 안전하게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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