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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경제엔진추진단 "서울아레나 개관을 도약 계기로"

입력 2026-09-03 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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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내년 5월로 예정된 K팝 공연장 서울아레나 개관을 도봉구 도약의 계기로 만들고자 민관 협치 기구 '창동경제엔진추진단'이 최근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추진단은 서울아레나 개관에 따라 인근 골목 상권과 연계해 야간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도봉구를 방문객이 공연 후에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문화 공간으로 만들고자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 공연이 유발하는 교통 혼잡·인파 위험·행사 소음 등 생활 문제에 선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 총괄운영위원회 ▲ 주민·전문가 자문단 ▲ 지역상생협의회의 등 3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김동욱 구청장은 "창동경제엔진추진단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도봉을 서울의 끝이 아니라 세계로 열린 북쪽 관문, 서울을 만들어가는 도봉, 서울을 상징하는 도봉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동경제엔진추진단 첫 회의 모습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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