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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4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금요음악회 제1천300회 기념 특별 연주회 '한여름 밤의 바로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3월 '신춘음악회'로 첫 무대를 연 이후 30여년간 금요일 저녁 구민 곁을 지켜온 구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바로크 고음악 전문연주단체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 바흐, 비발디, 텔레만의 협주곡과 성악 아리아 등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곡들을 약 80분간 선보인다.
아울러 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3차례 온라인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서초금요음악회 인스타그램과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1300회라는 뜻깊은 이정표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관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초금요음악회가 구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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