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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자치구 명소 찾는 '서울에디션25 투어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성균관대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야구장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투표로 선정된 25개 자치구별 대표명소 '서울에디션25'를 외국인에게 알리고 특별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척스카이돔은 2015년 개장 후 지난달 누적 관람객 1천만명을 돌파한 서울의 대표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이다.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 등 한국 특유의 응원문화를 체험하고 야구장 먹거리를 즐겼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만끽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될 예정이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고척스카이돔과 서울의 매력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에디션25에 선정된 명소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에디션25는 시민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여행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사업"이라며 "서울 곳곳에 숨은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들이 다양한 동네를 찾아보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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