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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지역 곳곳서 '구로애버스킹' 등 거리공연

입력 2026-09-02 1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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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공원과 광장, 업무지구 등 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 행사인 '2026 구로애(愛)버스킹'과 '안양천 아티스트 로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로애 버스킹은 오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신도림 디큐브광장, 고척근린공원, 안양천, 테크노마트광장, 고척문화공원, 푸른수목원 등 주요 공원과 광장에서 열린다.


3일 오후 6시 신도림 디큐브광장에서 열리는 첫 무대에서는 가요 메들리와 풍선·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탭댄스, 국악, 재즈·클래식, 브레이킹, 요들, 서커스, 저글링 등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오는 18∼20일에는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열리는 '빛축제'와 연계해 대중가요와 국악, 마술 등을 선보인다.


안양천 아티스트 로드는 오는 8일 시작된다. 지플러스타워 광장, 구로 거리공원, 넷마블 앞 등 직장인과 주민의 이동이 많은 공간에서 11월 3일까지 9차례에 걸쳐 점심시간 등에 진행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와 시간대를 넓혔다"며 "가을 구로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이 잠시 쉬어가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애(愛)버스킹 홍보물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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