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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민선9기 첫 조직개편…"구민 숙원사업 해결 집중"

입력 2026-09-02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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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개발국'을 최선임국으로…정비사업신속추진단 신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민선9기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일 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구민 숙원사업 해결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는 실전형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구는 강조했다.


우선 류삼영 구청장의 결재 1호인 '재개발 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에 따라 도시교통국을 신속개발국으로 개편하고, 직제상 최선임국으로 배치했다. 신속개발국에는 정비사업신속추진단과 공간개발사업단을 각각 신설한다.


안전환경국은 안전교통국으로 변경하고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도로관리과를 편입해 재난안전 역량과 교통 분야를 연계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한다.


기획재정국 산하 기획조정과는 기획예산과로 조정해 기획과 예산 업무를 일원화한다.


행정자치국은 행정지원국으로 개편하고, 인공지능(AI) 혁신 시대에 맞춰 AI행정추진단을 신설한다.


복지국은 돌봄복지국으로 확대 개편한다. 사회적 돌봄 수요 증가에 맞춰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분산된 가족 관련 업무는 가족지원과를 신설해 통합한다.


미래교육국에 문화정책과를 이관해 문화와 교육을 연계 추진하며, 미래 환경정책 대응을 위해 환경과도 편입한다.


생활경제국에는 상권활성화과를 신설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업무를 전담하고, 경제정책과는 지역경제과로 확대 개편해 기업지원과 일자리 업무를 통합 추진한다.


보건소에는 마음건강과를 신설한다.


류삼영 구청장은 "이번 개편은 동작구가 어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인지 분명히 보여주는 변화"라며 "개발은 더 신속하게, 행정은 더 똑똑하게, 돌봄은 더 촘촘하게 챙겨 구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삼영 구청장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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