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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개국 장학생 등 1천700여명 참석…"한국과 세계를 잇는 국제적 인재"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6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졸업 축하 환송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8.27 xanadu@yna.co.kr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일부터 사흘간 대전 ICC호텔에서 '2026년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비교육에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을 통해 올해 새로 선발된 128개국 대학원 과정 장학생 1천595명과 이들이 다닐 전국 70개 대학 관계자 등 총 1천72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 인원이 많아 대학 소재 권역별로 운영된다.
이번 예비교육은 2019년 이후 7년 만에 대학원 신규 장학생 전원을 상대로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다수 대학은 온라인 방식으로 예비교육을 해왔다.
예비 교육은 학업·생활 적응, 안전, 교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은 매년 전 세계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
1967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총 161개국 2만1천406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지원해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이 한국에서의 배움과 경험을 통해 각자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과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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