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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41척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평년보다 약 2.8% 많은 일평균 약 7만7천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여객선 안전관리 상태를 사전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 선체·기관·구명 설비 등 관리 상태 ▲ 승·하선 구역 안전관리자 배치 현황 ▲ 여객 편의시설 관리 상태 ▲ 선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사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 차량 구역 여객 안전관리 등이다.
해수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9월 23∼27일) 전까지 개선해 연휴 기간 안전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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