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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시 재난의료 경진대회 최우수상

입력 2026-08-31 0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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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시 재난의료 경진대회 최우수상 기념사진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26년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등 200여명이 참가해 현장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평가는 지난 7월 진행된 '통신체계 훈련 사전평가'와 이번 대회의 '다수 사상자 사고 도상훈련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이었다.


사전평가에서는 가상의 재난 영상에 맞춰 모바일상황실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활용한 전파 능력을 점검했다.


본 대회인 도상훈련에서는 화재·붕괴 등 대형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환자 중증도 분류, 긴급 응급처치, 이송 병원 선정 등 신속대응반의 역할 수행과 유기적인 협업 능력을 검증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1초는 구민의 생사를 결정할 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의료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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