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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2026.4.1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서울희망교실 교원과 학생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사제동행 공연봄날' 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제 멘토링으로 교육취약학생의 맞춤형 성장을 돕는 서울시교육청의 서울희망교실과 서울시 문화본부의 학생 문화예술 공연 관람 지원 사업인 공연봄날을 연계한 협력 사업이다.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원과 학생 모두 1천450여 명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문화본부는 이번 사업이 교육 취약 학생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렴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선생님과 제자가 교실을 벗어나 무대 위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경험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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