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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29일 오후 2시 19분께 전남광주 북구 문흥동 호남고속도로 천안 방향 73㎞ 지점에서 정체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던 중 A(20대)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 멈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앞으로 밀려난 SUV가 앞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충격이 이어지면서 앞쪽에 정차해 있던 또 다른 화물차와 SUV까지 잇따라 부딪혀 모두 5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를 비롯해 모두 3명이 찰과상과 근육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수습을 위해 1차로가 통제됐으나 사고 차량을 갓길로 옮긴 뒤 통행이 재개됐다.
나머지 2개 차로로 차량 통행이 이어지면서 큰 정체는 빚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A씨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mhk0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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