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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베이징대 교류 30주년…AI 교육 방안 등 논의

입력 2026-08-28 1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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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 가오쑹 총장, 이화여대 방문




이화여대 방문한 베이징대 대표단

[이화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이화여대가 베이징대와 협정 체결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교육 등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화여대와 베이징대는 지난 1989년부터 교류를 추진해 1996년 공식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교환과 교수, 학부, 학과 간 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올해 취임한 가오쑹 총장은 주쑹춘 지능과학기술대학장, 탕스치 국제대학장 등과 함께 지난 14일 이화여대를 방문해 이향숙 총장과 박성연 학사부총장, 이민수 인공지능대학장 등을 만났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기초과학과 과학기술 혁신, 여성 인재 양성, 학자 간 학술 교류, 학생 교류 등 공동 관심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가오쑹 총장은 "양교의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된 지 30년이 넘었다"며 "디지털·지능형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숙 총장도 "인공지능 교육과 연구, 학제 간 융합, 미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교 간 실질적인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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