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2026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아트위크는 국제적 미술 행사인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여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서울 곳곳의 미술관·갤러리 등 141곳에서 159개의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실험적 예술활동이 활발한 을지로에서 20개 시각예술공간이 함께하는 개막행사 '오프닝나잇'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날 20개 시각예술공간이 늦은시간까지 문을 열고 전시와 퍼포먼스, 작가와의 대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닝나잇의 중심이 될 '뉴스뮤지엄'에서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쉼'과 '멈춤'의 의미를 풀어낸 작가 10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오프닝나잇 당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을지로 일대를 순환하는 버스를 운영하고, 일대 갤러리와 독립서점, 카페 등의 정보를 담은 지도를 제작해 관람을 도울 계획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이언 갠더'의 공공프로젝트 'The Find'(더 파인드)도 진행된다. 작품 형태의 코인 1만6천개를 을지로 시각예술공간과 코엑스,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요 문화예술공간에 배포해 시민이 우연히 발견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아트위크 기간에는 코엑스에서 키아프 서울(9월 2∼6일), 프리즈 서울(9월 2∼5일)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주요 문화시설에서 연계 전시가 이어진다.
금천예술공장과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레지던시 투어'도 운영한다.
서울아트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eoulart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아트위크는 서울 전역의 다양한 미술관과 갤러리,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의 대표 미술축제"라며 "일상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예술 프로그램을 만나고, 서울 곳곳을 직접 찾아가며 새로운 예술공간을 발견하고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