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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주 항공·우주 투자 선도지구' 지원 TF 가동

입력 2026-08-26 1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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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무주 투자 선도지구 신속 행정지원 TF'를 꾸리고 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대규모 예산과 복잡한 인허가 절차가 뒤따르는 만큼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던 협의 창구를 하나로 모아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무주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투자 선도지구로 선정됐으며 차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고시된다.


현대로템과 손잡고 2034년까지 적상면 방이리·사천리 일원에 3천488억원을 들여 항공·우주 종합 생산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TF는 건설정책과장을 팀장으로 ▲ 총괄운영반 ▲ 사업추진반 ▲ 사업지원반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의 성패를 가를 산지전용 규제 완화와 산업단지 지정 협의 등을 원스톱으로 풀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지구 지정 때까지 매월 정기 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에도 대응한다.


김용수 도 건설정책과장은 "도 관계 부서와 무주군, 현대로템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행정 절차를 단축,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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