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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시민 치안 소통협의체 7만명 규모로 확대

입력 2026-08-25 1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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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치안파트너스 간담회' 개최




서울경찰 치안파트너스 연합 간담회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서울경찰청이 시민 의견을 치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출범한 '서울경찰 치안파트너스'가 시민 7만여명이 참여하는 소통 협의체로 확대됐다.


서울경찰청은 25일 서울청 청사에서 두 번째 서울경찰 치안파트너스 연합 간담회를 열고 그간 시민과 함께 만든 치안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치안 파트너스는 경찰 협력단체로 국한됐던 기존의 치안 협력 범위를 실제 수요 집단인 시민으로 확장한 소통 협의체다.


간담회에는 박정보 서울청장과 치안파트너스 단체 대표 등 36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20일 출범한 치안파트너스는 출범 당시 14개 단체에서 현재 17개 단체 7만1천명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확대됐다.


치안파트너스에는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가정폭력상담소, 모범 운전자 연합회, 녹색 어머니 연합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청은 그간 서울청 홈페이지 내 전용 소통 공간인 '서울경찰聽(청)'을 운영하고 370만 회원을 보유한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 내 전용 게시판을 개설해 시민과 소통했다.


또 '서울경찰 핫라인 QR코드'를 통해 접수한 180건의 시민 제안을 모두 조치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치안 현장 개선으로 연결해왔다.


박 서울청장은 "치안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소명 의식을 갖고 그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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