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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두번째 추경예산안 556억원…"민생 안정에 중점"

입력 2026-08-25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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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민생 안정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55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민선 9기 첫 추경안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생활과 밀접한 안전·편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한 추경안"이라며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보건·복지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먼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교육급여(141억 6천만원), 어린이집 지원(17억4천200만원), 부모급여(16억2천만원), 장애인·노인 일자리(8억6천700만원) 등 복지·보건 분야에 259억원을 편성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 중랑패션지원센터 조성(12억8천700만원) ▲ 중랑사랑상품권 발행(2억6천700만원) ▲ 서울 동행일자리 및 매력일자리 사업(9억6천900만원) ▲ 유망 골목상권 육성사업(1억5천300만원) 등에도 예산을 반영했다.


아울러 문화·체육 생활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확충에 45억8천만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사가정 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 건립(25억원), 청소년 문화예술창작 제2센터 조성·운영(1억1천만원),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 설계용역(2천200만원) 등이다.


또한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 및 폐기물 처리비(25억9천만원), 도로·하수시설 유지관리(11억2천500만원),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1억4천만원) 등 도시환경 개선과 시설물 유지관리에 58억원을 투입한다.




중랑구청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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