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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장미란 씨 추정 시신이 실종신고 접수 104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4일 오전 10시 46분께 제주시 한림읍 인근에서 합동 수색 중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지난 5월 12일 오후 10시 15분께 장기 투숙 중인 숙소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사흘 뒤 장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지만 사건을 담당한 A 경장은 신고 2시간 30여분 만에 사건을 임의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A 경장은 장씨 외에도 60대 남성 실종 사건도 허위로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와 60대 남성 외에도 A 경장 담당 실종 신고 200여건 대부분은 A 경장이 단독으로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법원은 25일께 A 경장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구혜원
영상: 연합뉴스TV
jacobl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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