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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은평구 지역 작가 3인의 기획전 '형성된 찰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는 자연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들을 세 작가가 각자의 매체로 포착해 형상화한 기획전이다.
참여 작가는 민연식(사진), 안민환(조각), 오정일(회화) 3명으로, 각기 다른 장르를 통해 자연을 접한 시간의 궤적을 제시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북한산 자락을 품은 은평은 오랜 시간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돼왔다"며 "은평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세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빚어낸 자연의 표정과 찰나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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