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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단' 100명 위촉…공공 보호역량 진단

입력 2026-08-24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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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송경희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경희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6.7.29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2026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모두 1천45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보호수준 평가'는 법령상 의무 사항 이행 여부를 기관이 스스로 점검하는 '자체평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업무수행의 적절성·충실성 등을 살펴보는 '심층평가'를 병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평가단은 모두 100명이다. 개인정보 보호 법·제도, 정보보호·보안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실적과 현장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학계, 법조계, 산업계 전문가가 고루 참여해 평가의 전문성과 균형성을 높였다고 개인정보위는 전했다.


평가단은 앞으로 평가 검토에 따른 현지실사, 평가 결과 평정, 우수·미흡 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평가 방법 및 체계, 평가 기준·지표 개선을 위한 자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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