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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다양성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명사 특강과 프리마켓,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명사 특강'이 9월 3일 구청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인권·안전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양성평등상을 수여하고,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여성시대에는 남자가 화장을 한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같은 날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1층에서는 여성 창작자를 위한 프리마켓 '같이마켓'이 열린다. 도봉여성센터 수강생과 예비 창업자 등 여성 창작자 17팀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작품 등을 판매한다.
앞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구청 1층에서는 도봉여성센터 수강생들의 캘리그래피, 민화, 사진, 에세이 작품 전시가 열린다.
아울러 구립 도서관 8곳에서는 다양성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를 마련한다.
김동욱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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