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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역사와 문화 알릴 이야기꾼…서울시, 제4기 한강해설사 모집

입력 2026-08-24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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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한강 해설사 모집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릴 제4기 한강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한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많아지면서,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자 8년 만에 신규 해설사를 선발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강 해설사는 총 16개 코스로 운영 중인 도보탐방 프로그램 '한강역사탐방'에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한국어,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이며 인원은 총 30명이다.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강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3개월간 총 19회, 66시간에 걸쳐 교육받는다. 내외부 전문가에게서 한강의 변천사와 주제별 역사교육, 해설 노하우 등을 교육받게 된다.


이후 필기시험과 현장 시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제4기 한강 해설사는 올해 12월부터 미래한강본부 공식 해설사로 위촉돼 내년 봄부터 본격 활동한다.


이들에게는 회당 3만5천원의 활동 실비와 활동복, 전문 보수교육 기회 등이 주어진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한강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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