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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앞두고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을 주제로 온라인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생활 속 대기오염 저감 행동과 고농도 오존 대응 요령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총 4개 과제를 수행하는 게임 형식으로 이뤄진다. 시민 누구나 하나 이상 실천한 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수행할 과제는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로 자동차 운행을 줄이자는 취지의 '이동수단 바꾸기', 기온이 낮은 밤에 주유해 오존 생성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량을 줄이는 '야간주유 실천' 등이다.
'저휘발성 제품 선택'은 스프레이 대신 고체·반고체 제품을 선택해 생활 속 VOCs 배출량을 줄이는 과제이며, '대기질 정보 확인'은 서울대기환경정보에서 대기질 정보 알림 신청을 받아 고농도 오존·미세먼지에 대비하는 내용이다.
시는 캠페인 참여자 중 '에코 마일리지' 가입자에게는 아이디별 1회 한정으로 1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에코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ETAX), 온누리·서울사랑상품권 구매,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또 추첨을 통해 참가자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홍석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깨끗한 공기는 정책을 넘어 시민의 작은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실현된다"며 "캠페인이 대기질과 오존에 대한 관심을 높여 맑은 하늘을 만들기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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