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신반포4차 재건축 '탄력'…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 통합심의 통과

입력 2026-08-21 10:00: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시 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신길동 영진시장 재개발도 '속도'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4차 재건축 정비사업 통합심의안 등 3개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 11개 동, 1천833세대로 재건축된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은 312세대로 계획됐다. 2029년 착공 목표다.


이번 계획은 고속버스터미널과 한강을 잇는 입지 특성을 살리면서 단지 안팎의 보행 연결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지 배치는 주변 녹지와 도시경관을 함께 고려해 서리풀공원에서 한강 방향으로 녹지와 시야가 이어지도록 열린 공간을 확보하고, 북측 학교와 맞닿은 구간은 건축물 높이를 낮춰 교육 환경을 보호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심의위는 신반포4차가 대단지인 점을 감안해 입면 디자인의 추가 보완을 주문했다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산구 갈월동 52-6번지 일대의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통합심의도 조건부 의결됐다.


이에 따라 2만6천493.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0층 아파트 5개 동 총 900세대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231세대, 재개발 의무 임대는 72세대다.


특히, 소형주택 추가 건립에 따른 기준용적률 20% 상향으로, 기존 고시안 대비 분양 세대수가 27세대(570→597세대) 늘어났다.




영등포구 신길동 영진시장(아파트)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등포구 신길동 영진시장(아파트)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통합심의도 조건부 의결됐다.


이에 따라 1970년 준공된 지상 3층 규모의 재난위험시설물 E등급인 이 노후 건축물은 오는 2031년까지 최고 23층, 140세대 규모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아파트가 104세대, 오피스텔이 36세대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상가 등이 들어선다.


강석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영진시장은 장기간 재난위험시설로 관리된 곳으로 안전을 위한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시장 고유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생활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21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