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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에 떠밀린 40대 잠수부…한시간 만에 갯바위서 구조

입력 2026-08-20 1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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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중인 해경

(진도=연합뉴스) 20일 오후 전남광주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이 실종된 4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 2026.8.20 [목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hk0226@yna.co.kr


(진도=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20일 오후 3시 44분께 전남광주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잠수부 A(40대)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으로 섬 주변을 수색해 인근 갯바위에서 A씨를 발견했으며 수심이 낮아 민간 어선을 동원해 오후 4시 45분께 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동료와 함께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전복을 채취하던 중 조류에 떠밀린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 작업 시 기상과 주변 지형을 충분히 파악하고, 안전 장비를 철저히 갖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hk0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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