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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C, 세계 인도주의의 날 맞아 '우연한 책방' 전시 개막

입력 2026-08-19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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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서 23일까지 전시…국제기구·NGO 등 16개 기관 참여




'우연한 책방: 같은 페이지 위의 우리' 전시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기념해 인도주의와 인도적 지원의 의미를 알리는 팝업 전시를 열었다.


KCOC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우연한 책방: 같은 페이지 위의 우리'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옥스팜, 월드비전, 초록우산, 컨선월드와이드, 플랜한국위원회,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비롯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국제이주기구(IOM), 유엔개발계획(UNDP), 유니세프(UNICEF), 유엔인구기금(UNFPA),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식량계획(WFP) 등 16개 인도적 지원 기관이 참여했다.


전시는 각자의 삶을 책과 페이지에 빗대 인도적 지원의 의미를 전달한다.


사람들이 전쟁과 재난, 기후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식량과 물, 안전한 공간, 의료 등을 통해 곁에서 함께하는 것이 인도적 지원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KCOC는 2014년부터 매년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조대식 KCOC 사무총장은 "위기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부·시민사회·국제기구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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