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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생설계 돕는 강동50플러스센터, 상반기 2천500명 참여

입력 2026-08-18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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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교육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중장년의 인생 설계와 일·활동, 자기 계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 교육 프로그램에 올해 상반기 약 2천500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만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136개 강좌를 운영했다.


인생 설계 분야에서는 55개 과정, 67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내 집·내 권리 지키는 법', 셀프 인테리어, 집수리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중앙보훈병원 등과 협력해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함께 살피는 통합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직업역량 강화 교육은 중장년의 경험과 관심을 일·활동으로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무 능력을 높이는 강좌는 전년보다 참여율이 4.7% 올랐다.


수료생의 61%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고, 31%는 창업, 강사, 프리랜서 등 새로운 일·활동을 시작했다.


중장년 배움나눔교실에서는 공예, 드로잉, 캘리그래피 등 창작활동과 건강·스트레칭 등 신체활동 강좌를 운영했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인생 설계와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50플러스센터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인생 설계와 일·활동을 중심으로 중장년이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누구나 인생 2막을 힘차게 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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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