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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호우 피해' 경남 전통시장 점검…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입력 2026-08-1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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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장 인명 피해 없어…보증 등 금융지원 추진




거제 집중호우…승용차 파손

(거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대 한 승용차가 지난 15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파손돼 있다. 2026.8.17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상인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병권 제2차관은 이날 거제 고현시장과 통영 서호시장을 방문해 폭우에 따른 피해와 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 상인의 애로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경남지역 17개 시장에서 침수 및 토사 유출로 점포 피해 등이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부는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 상인에 대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방정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침수로 인한 전기·가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전력[015760]공사에 점검을 요청하고, 침수가 발생한 전통시장의 전기 및 가스시설 복구 지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과 피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 정책자금과 보증 등 금융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전문기관을 통한 수해 대비 전통시장 안전 점검 체계를 새롭게 도입해 수해 취약 시장을 확인 후,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생업으로 복귀하도록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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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