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위험 요인 선제 대응해 추가피해 방지…대응체계 재점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6.8.1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거제·통영 등 남해안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데 대해 "관계부처와 지방정부는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거제를 비롯한 남부 지방의 폭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명을 잃은 분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호우가 그치더라도 지반이 약해지고 하천 수위가 높아져 후속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기상과 현장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의 범위와 양상이 과거와 크게 달라지고 있다"며 "새로운 재난 위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존 대응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소방·경찰·구조 인력 등 공무원들을 향해서도 "조금만 더 힘내달라.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도 반드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sncwoo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