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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빌라 화재로 80대 숨져…광진구 주택에도 불

입력 2026-08-17 1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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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군자동 단독주택 화재

[광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17일 서울 강북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빌라 거주자 1명이 사망하는 등 화재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강북구 미아동 한 빌라 3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80대 남성 거주자가 목숨을 잃었다.


함께 거주하던 80대 여성은 대피했으나 연기를 많이 마셔 소방의 응급조치를 받았다.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9대와 대원 79명 등을 동원해 1시간 4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 22분께 광진구 군자동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차량 21대와 대원 48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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