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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쌍 연결·12월에 1호 부부 탄생 앞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서울팅 2.0'을 내달 한강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팅'은 2024년 11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차례 개최돼 126쌍이 연결됐으며 올해 12월 결혼하는 1호 부부 탄생을 앞두고 있다.
회차별 100명씩 총 500명을 모집하는 데 총 1만3천854명이 신청하고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92%가 '정기 개최를 원한다'고 답하는 등 호평받았다.
이번 행사는 '설렘 인 서울, 한강버스편'으로 9월 19일 오후 3시 뚝섬 한강버스에서 개최되며, 신한카드가 행사 운영비를 전액 후원한다.
한강버스 선상 데이트, 취향 맞춤형 1대1 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남성 50명, 여성 50명으로,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탄생육아몽땅정보통에서 받는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25∼45세 미혼(초혼)으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참가자를 결정해 9월 11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매력명소인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행사에 미혼남녀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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