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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공원의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2026 서울 가드닝 크루' 75명을 오는 15일 정오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가드닝 크루는 시민이 직접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5월 청년 55명이 서울숲에 171.2㎡의 정원을 계획해 조성한 데 이어 하반기엔 정원을 관리하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8월 29일·9월 5일·9월 12일 3회차에 걸쳐 서울숲,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에서 각각 25명씩 75명이 정원을 관리한다.
주요 활동은 잡초 제거, 가지 정리, 보식, 멀칭, 식물 생육상태 점검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정원은 새로 만드는 것만큼 꾸준히 돌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서울 가드닝 크루를 통해 시민들이 공원의 정원을 함께 가꾸고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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