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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협력해 오는 31일까지 세븐럭카지노 강남코엑스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의료·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현기 구청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 중 자연스럽게 의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마련했다"며 "외국인이 많이 찾는 현장에서 강남 의료관광의 강점을 알리고 실제 의료기관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체험관에는 ▲ 광동병원 ▲ 디엠피부과 ▲ 삼사오성형외과 ▲ 아름다운나라피부과 ▲ 올하트성형외과 ▲ JK성형외과 등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6곳이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피부 상태와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 후 상담하고 미용 체험과 두피·눈 마사지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할인 행사 '강남 메디투어 메디세일'도 홍보한다.
지난해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65만958명이다. 전년보다 72.6%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입국부터 출국까지 이동과 통역을 지원하는 '원스톱 컨시어지 서비스', 의료기관 검색부터 상담·예약까지 가능한 플랫폼 '메디컬 강남', 의료관광 종합안내 거점인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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